실무나 학계에서 가장 활발한 분이 가장 새로운 주제로 강의하거나 토의를 리드합니다.
물론 제가 모든 과정에 참석하여 실무(practice)와 학문(academics)의 균형을 잡을 것입니다.

보통, 80분은 강의를 듣고 80분은 토의하는 식으로 구성합니다.
강사와 함께 자유로운 토론 시간을 갖습니다.

마케팅 커리어를 희망하는 젊은이들을 장학생으로 선발합니다.
실전 경험이 많은 CMO부터 새로운 트랜드에 밝은 젊은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마케터들이 어울리는 장소입니다.

편안하고 상쾌한 분위기에서 즐기면서 서로에게 인사이트를 받는 기회가 될것입니다.

장소가 경리단길 끝자락이어서 경치가 아주 좋습니다.
실내와 야외의 넓은 옥상 공간을 모두 활용합니다.

마케팅과 브랜딩에 관심있는 분들이 서로 정보를 나누며 교류하고 함께 놀며 배우는 아지트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미국 일리노이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미주리대학교에서 재직 당시 탁월한 강의 덕분에 ‘올해의 교수’로 선정되었으며, 국내에 돌아와서도 학교 및 많은 기관에서 우수강의 교수로 꼽히곤 했죠. 한국마케팅학회의 학회지 〈마케팅연구〉의 편집장을 역임하였고, 한국마케팅학회 회장을 비롯해 한국경영학회 부회장, 한국디자인경영학회 부회장 등을 맡으며 학회활동 역시 활발히 수행하였습니다.

연구 및 저술활동에도 남다른 성과를 보인 그는 Journal of Consumer Research, Psychology & Marketing, Journal of Consumer Psychology 등 유수한 저널에 많은 논문을 발표해왔습니다.
또한 주요 저서로 《배민다움》, 《나음보다 다름》, 《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딩이다》, 《보이지 않는 뿌리》, 《소비자 심리의 이해》, 《앞선 사람들의 앞서가는 생각》, 《대한민국을 브랜딩하라》 등이, 역서로는 《위대한 상인의 비밀》, 《마케팅의 10가지 치명적 실수》, 《해빗》 등 다수가 있습니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매일경제신문〉 등에 소비자심리 및 마케팅전략에 대한 칼럼을 장기간 연재하여 일반인에게도 한층 친숙하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그는 학생을 가르치는 교수이기도 하지만, 연구자로서 경영현장이 진화하도록 마중물을 제공하는 역할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변화하는 경영계의 화두를 늘 고민해왔죠. 그의 수많은 저서들이 나름의 사명을 가지고 있지만, 지난 7년간의 저술인 《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딩이다》에서는 '나음'을, 《나음보다 다름》에서는 '다름'을, 《배민다움》에서는 '다움'을 거쳐 《그로잉업》에서는 ‘키움’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남산 끝자락, 경리단이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브랜드 마케터들을 위한 아지트, ‘모비브’(www.mobib.co.kr)를 운영하고 있습니다.